난생 첨 느낀(숙모)|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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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첨 느낀(숙모)|



그날 숙모와의 그일이 있고난후론 난 숙모와는 자주 만났다.

같이 만나 영화도 보고 남들이 보건말건 거리 펫킹도 했었다.

숙모와 같이 있는 시간이너무나 행복했고 숙모와 같이 있는 시간이

꿈길을 걷는것 같았다.

 



오늘도 저녁에 숙모로 부터 전화가 왔다

만나자고...............................................

만자자고 하는것을 보면 숙모도 꽤나 밝히시나보다.

허기사.............

숙부님이 2년전에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시고 딸과 함께생활하시다가

딸이 유학을 가고 혼자 계시니까 그기다가 교통사고로 보험금이며 합의금이며,

숙부님의으로부터 넘겨받은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보니 그것을 안 남정네들이

눈에 불을켜고 덤벼더는데 첨에는 진짜로 나를 사랑하는가 싶에 사랑에 빠져 봤지만

돈만 넘보는것이 아닌가..................... 망할짜식들...............

몇번을 이넘 저넘 사귀다가 이제는 이넘도 사기꾼... 저넘도 사기꾼 같이서 남자라면

진절머리가 난것이다............................... 불쌍한 우리 숙모...

 



 

그래서 이제는 남자는 다끊어버렸으니 어찌 외롭지 않겠나..........................................

그러다가 나를 만났던것이다. 나를 말할것같으면 ...............................

나도 첨에는 이렇게 까지 카사노바가 이니었다..  어질고 순한 아주 평범한 청년이었지.

세상물정모르고 정의에불타 있었고 순수한청년이며, 순정남이었다.

세상이 다 졿은것만은 아니더라.......  이런나를 이렇게 까지 변하게 한것도 세상이었다.

나의 잘못이 있다면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얼굴하나 반반하며 어느누가 봐도 한얼굴하는

얼짱이라는 것이다.

요즘누가 그,러더라 넌 예술작품이라고.........   조각미남...  내가 봐도 잘~생겼다고 생각이든다.

이게 무슨죈가?????????????????????????????????

세상여자들은 나를 가만히 놔두지를 않았다.  심지어 아줌마까지도 말이야.

 



 

학교다닐때도 여학생들이 우르르 쫓아서 따라다니고  이리수근저리수근하여고 심지어

집에까지 따라 오고 삼삼오오씩 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여학생들은 엄마가 나가면 나를

만나려 왔다했다 그러면 엄마는 대문을 열어줬어.. 나를 불르고서는 니 친구 왔다 하며

맛있는거 내놓곤 그렴 이야기 해라 하시면서 방문을 나가시곤했다....

그러자 그 여학생들은 "오빠! 오늘시간있어요? 우리 나가요....  재미있는거 해요.......등등..

오빠 진짜로 삼숙이랑사궈요?  아니죠? 삼숙이걔는 진짜로 뻥까는애야 그러 여우한테 넘어가면 안돼요.

오빠가 아직순진해서 모르는 것같은데 오빠~ 삼숙이는 진짜로 바람둥이예요. 벌개 란 말이예요.

벌개? 벌개가 뭔데?  까르르르..........  그애들은 그렇게 웃었다.

아휴~ 오빠! 진짜로 순진하다 아직벌개를 모르는거 봐......

아휴~ 그걸 우리입으로 어떻게 말해..........  

(잠사쉬었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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