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체위, 여자에게 사랑받는 지름길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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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는 성관계를 가지며 다양한 체위로 쾌감을 즐긴다. 섹스를 즐길 때 남녀의 포지션을 뜻하는 체위는 정상위, 측위, 후배위, 좌위, 여성상위 등 여러 기본형 체위가 있고 기본 틀에서 변화를 준 응용체위와 어려운 고난이도 체위까지 있기에 수많은 체위가 존재한다. 전문가들 또한 다양한 체위는 성적 흥분을 고조시키고 항상 색다른 것을 갈구하는 이들의 성적 만족감을 높여준다고 조언한다. 

 



 

남성들은 체위 변화에 대한 압박감을 갖고 있는 경향이 있어 언제나 체위변화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포르노나 음란물에서 본 이상야릇한 체위까지 흉내를 내려 하고 일련의 그런 행동들은 여성에게 큰 무리를 주게 된다. 문제는 그런 고난이도 체위가 아닌 일반 체위 중에서도 여성 건강에 해를 끼치는 체위가 있다는 점이다. 한 남성 전문 포탈사이트는 여성을 위해 때론 피해야할 체위를 소개하고 있다.

 



 

여성의 양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삽입하는 체위도 여성에 따라서 피해야할 체위로 꼽힌다. 여성의 양다리를 넓게 벌리면 여성의 질이 쉽게 늘어나게 되는데 남성의 성기가 깊이 삽입되는 체위여서 여성의 질이 자극을 받게 돼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끝난 후 가랑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남성 역시 여성의 질이 벌어지기 때문에 질 안에서의 마찰감이 적어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줄기도 한다.

 



 

여성의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도 여성의 질과 자궁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여성에 따라 피해야할 체위다. 여성의 다리를 들어 올리면 여성의 질 길이가 좀 더 짧아지기 때문에 자궁경부에 음경이 닿아 고통을 줄 수 있다. 남성들은 앉은 채로 누어있는 여성의 종아리를 어깨에 걸치고 삽입하며 과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한 경우 여성의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성이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생리 중일 때도 피해야할 체위가 있다. 남녀가 선 채로 결합하는 입위 자세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고 바로 누워서 즐기는 체위 위주로 가져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랫배에 압박을 주는 체위나 몸이 비틀리는 측위 등의 체위도 여성이 생리 중일 때는 참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피해야할 체위는 여성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알아야 한다고 전한다. 여성이 고통을 호소하면 그녀에게는 맞지 않는 체위라 할 수 있다. 섹스가 주는 쾌감은 강렬하다. 하지만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쾌감만을 쫓다 상대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 자신이 즐겁다 해서 상대도 항상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다. 사랑을 확인하는 섹스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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