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애무부위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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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고 나도 알고, 남자도 알고 여자도 알고!
애무는 중요한 섹스 기술 중 하나다. 애무로서 흥분을 높이고 삽입 후에도 멀티 섹스스킬로 성감대를 애무해준다면 더 짜릿한 황홀지경의 섹스타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성기, 가슴, 목덜미는 익히 들어왔을 터, 옵션 부위로 알아보는 이곳만은 꼭! 꼭 하고 넘어가야 할 애무부위 - 성감대 대공개!


1_항문
야동에서나 볼 수 있고, 은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러왔던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는 항문을 애무한다는
것이 터부시 되어온 것도 사실.
하지만, 애널 섹스도 불사하는 요즘, 항문은 꼭 애무해야만 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항문은 여자보다
남자 쪽이 더 예민하므로 남자가 정상위에서 피스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 그러다가 절정의 순간으로 갈 것 같다면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짝 항문을 만져주거나 가볍게 터치 눌러보자. 신음을 하지 않던 남자도 저절로 탄성이 나올 듯.

2_발가락
발가락도 항문 못지 않게 은근 더러운 곳? 창피한 부위 이기도 하다.
특히 발등이 아닌 발가락 사이 뒤꿈치 등은 놓치기 쉬운 흥분 지수 100%의 필수 애무 부위. 물론 비위가 허락한다면,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으로 빨아주는 것도 꽤나 효과적이다.
이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민감한 부위로서, 더럽고 창피한 부분을 오픈 했다는 수치감보다는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에서 더 짜릿함을 느낄 것이다.


3_음모
남자가 여자나 공통적인 애무 부위이다. 섹스 전초전에 빗으로 살살 빗겨주듯 성기 음모를 만져주면
효과적이다. 상대의 애간장을 녹이게 하고 싶다면 성기에 닿을 듯 말 듯, 음모주변을 간지럼 피워주면 더 좋다. 또한 섹스 도중에는 음모끼리의 마찰을 유도하는 것이 오르가슴을 돕는 중요 애무부위임을
잊지 말 것.


4_눈, 입술
- 눈은 남자가 시각적 동물이라는 것을 반증이라도 하듯, 이미 여자의 벗은 몸을 보는 순간 터치나 애무 없이도 흥분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 곧, 여자는 절제된 흥분보다는 최대한 제스처를 살리면서 솔직 대담하게 행동과 표정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만으로도 남자는 이미 무제한 속도 아우토반 흥분을 달리고 있을 것이다.

- 입술 또한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예민하다. 여자는 처음 살짝 입맞춤이나 키스만으로 만족하고 감흥이 없어지지만, 남자의 경우에는 아랫입술, 아랫입술 안쪽 등 살짝 깨물어주거나 깊숙이 빨아주면 흥분지수가 올라간다. 혀끝끼리에 오고 가는 자극도 꽤 흥분이 된다고.


5_회음부
“회음부가 대체 어디야?”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직 성감대의 ㅅ자도 모른다고 감히 말하겠다.
회음부는 다리 사이 남자의 경우 음낭과 항문 사이 여자의 경우 질과 항문 사이를 말한다. 이곳은 성생활에 아주 직접적인 관련 부위라고 전문가들이 지칭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때로는 여자의 가슴이나
목덜미, 질 주변, 남자의 음낭이나 페니스보다도 더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 성감대라고 하니 애무 필수 부위 아니겠는가?


6_겨드랑이
페로몬을 분비시켜 흥분을 유발하는 동물감각적인 부위이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 그곳을 짧은 입맞춤으로 자극해주거나, 여자가 남자의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가 아닌) 오묘한 체취에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고.


7_팔
알고는 있을까? 알면서도 쉽게 지나치는 부위가 아닐는지. 무릎, 발목과 마찬가지로 팔의 피부 조직은 매우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자극이 온다고. 특히 팔 바깥쪽 보다는 안쪽이 더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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