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여자들이 더 참기힘들다?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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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은 여자들이 더 참기힘들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성욕이 강해지는 주기가 있다고 한다. 남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성욕을 느끼지만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생리 전후, 혹은 배란기 때 성욕이 강해져 평소에는 성욕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분명히 남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발기를 한다. 그러나 발기한다고 해서 성욕이 강해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에 비하면 오히려 여자에게 참을 수 없는 성욕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성욕과 테스토스테론 사이에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여자도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떨어지면 성욕이 생기지 않아 부부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테스토스테론 양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성적 욕구가 강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많고 적음으로 성욕의 많고 적음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항상 음식을 짜게 먹던 사람은 싱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소금의 양을 더 많이 넣어야 짜게 느끼는 것처럼 이미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여자보다 많은 남자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있어야 성욕이 강해진다.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성욕이 강해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자의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아무리 늘어난다고 해도 실제로 남자보다 더 많아지지는 않는다. 게다가 남자의 경우에도 섹스를 즐기면 몸에서 자연스럽게 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되기 때문에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 양이 급격히 줄어드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런데도 나이가 들면서 여자는 성욕이 강해지고 남자는 성욕이 감소되는 현상이 실제로 나타난다.
학계에서는 여자의 나이가 35세를 전후로 해서 성욕이 강해진다고 한다. 듣기에 따라서 35세 이전에는 여자의 성욕이 약하다는 말처럼 들린다. 그러나 성욕은 원래 젊을수록 더 강할 수밖에 없다.



딸기닷컴(www.ttalgy.com) 관계자에 의하면 성인용품의 판매비율이 남성용보다 여성용이 6:4정도로 높다고 한다. 이 처럼 판매비율만 보더라도 여성들의 성욕을 나타내준다고 할 수 있다.

결혼한 여성들은 남편을 통해 성욕을 해결하기 때문에 성인용품 의존도가 젊은 여성들 보다 낮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남편과의 성관계에 2% 부족함을 느끼는 많은 여성들이 성인기구로 갈증을 해소하는 현상이 많아 지고있어 젊은 여성들과의 구매율이 더 높다고한다.

이는 단순한 성욕해소를 떠나서 자위행위를 통해 얻어지는게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적 욕구를 해소도 할 수 있지만 자기자신의 성적능력을 발달시켜 쉽게 오르가즘에 오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남편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높은 경제성장율과 함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남성들의 정력이 약해지거나 몸이 허약해지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남성들은 여러 성기단련용품의 구매가 늘어나고있으며 아내에게 자위용 진동기나 딜도용품을 선물하는 경우도 많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밖으로 눈을 돌리지 말라는 남편의 간절한 바램이 담긴 선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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