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성]여성성기_by 성지식

0 0 0
  • 여성성기
  • 15222943833101.gif
    산부인과
    15222943851125.gif
    2008-12-08
    15222943867821.gif
    http://www.mkhealth.co.kr/sexclinic/sexclinic.asp?Std...15222943935893.gifhttp://www.mkhealth.co.kr/sexclinic/sexclinic.asp?StdCmd=view&pCmd=female&l=hidden&DictionaryID=12083481&page=1



  • 여성의 性 > 정의
    난소란 자궁의 좌우 윗부분에 붙어 있는 타원형의 기관으로 난자를 만들어내고 여성 호르몬을 배출하는 곳이다. 여자는 태어날 때 난소 안에 약 40만개의 미성숙된 난자를 가지고 있는데,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폐경기에 이르기까지 1개월에 1개씩 성숙하여 난소막을 뚫고 내보내는 배란현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그렇지만 평생동안 성숙되어 배출되는 난자는 400에서 500개 정도에 불과하다.

    난관은 난소와 자궁을 연결하고 있는 8~10cm 길이의 나팔모양의 관으로 난소에서 나온 난자를 자궁으로 보내는 통로이다.

    자궁은 골반 속에 싸여 내성기의 중앙에 위치한 길이 약 7~8cm, 폭 약 5cm, 두께 약 2.5cm의 크기로 혈관이 풍부한 자궁내막으로 덮여있는 두꺼운 근육성 기관이다. 이곳은 수정란이 성장하는 곳으로 임신했을 때 태아가 커짐에 따라 자궁도 점점 늘어나서 태아가 잘 크도록 해주는 기관이다. 분만 후에는 다시 본래의 제 크기로 줄어든다.

    질은 자궁과 외성기를 연결하는 약 7~8cm 길이의 통로이다. 안쪽은 항상 축축한 상태인데 산성을 띠고 있어서 외부로부터 병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길을 통해서 정자가 자궁으로 들어가고 월경이 분비되고 태아를 분만한다.

    외성기는 남자와 여자를 뚜렷하게 구별하는 겉모양을 갖고 있다.
    질구는 자궁과 통하는 질의 입구로 그 주위에 얇은 점막으로 된 처녀막이 있다. 처녀막은 성교나 심한 운동 등의 외력에 의해 파열되고 흔적만 남게 된다. 처녀막의 구조는 개인차가 심해서 성교행위를 통해서도 쉽게 파열되지 않는 크기의 구멍을 지닌 사람도 있고, 막 자체가 매우 약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파열된 사람도 많다. 질구를 중심으로 타원형의 작은 피부 주름이 소음순을 형성하고 있고, 소음순의 앞쪽 중앙에 음핵이 있다. 음핵은 작은 돌기에 불과하나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예민한 성감대를 이루고 있다. 소음순 외부에는 이와 평행하는 두꺼운 주름의 대음순이 있다.


  • 여성의 性 > 구조
    여자의 성기는 내성기와 외성기로 구분되고, 남자와 달리 중요한 생식기관이 몸속에 있다.
    내성기는 난소, 난관, 자궁, 질로 구성되어 있고, 외성기는 음핵, 대음순, 소음순, 처녀막, 질구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의 내성기는 난자를 생산하여 정자와 만난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켜 태아로 성숙시켜 분만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것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여성의 性 > 기능
    [내성기] 난소, 난관, 자궁, 질

    1. 난소
    자궁 양쪽 난관 사이에 달려있는 대추알 크기의 기관이다. 좌우 난소에는 난자가 될 몇백만이나 되는 세포가 가득차있다. 사춘기가 되면 매월 좌우 난소가 교대로 이 세포들 중 한 개를 성숙시켜 난자를 만들어낸다. 여기에서 만들어진 난자가 남자의 몸에서 나온 정자와 만나면 아기를 만들게 된다.

    2. 난관(나팔관)
    자궁에서 좌우로 뻗어있는 난관은 난소로부터 난자를 자궁으로 운반하는 좌우 두 개의 관으로 길이는 약 11~12mm이며 악기의 나팔관처럼 생겼다고 하여 난관을 나팔관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것은 남성의 정관에 해당하는 기관이다.

    3. 자궁
    아기집으로서, 태아가 여기에서 약 9개월(280일)동안 성장하다가 태어난다. 자궁은 방광 뒤쪽에 있는 근육층으로 된 기관인데, 서양배를 거꾸로 한 모양을 하고 있다. 보통 때는 자신의 주먹 정도의 크기인데 임신을 하게 되면 30~40배로 커지게 된다. 이곳은 난관을 통해 들어온 수정란이 착상하여 임신이 되는 곳으로 월경도 여기에서 시작된다.

    4. 질
    자궁에서 몸밖까지 이어져 있는 7~10cm의 관으로서, 아기가 태어날 때 이 길을 통해서 나오며 정자도 이 길을 통해서 자궁으로 들어간다. 또, 월경이 흘러나오는 길이기도 하므로 항상 깨끗하게 보존해야 하는 곳이다. 질 속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세균 감염을 막도록 되어 있다.

    [외성기] 음핵, 대음순, 소음순, 처녀막

    1. 음핵
    음핵은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귀두부는 직경이 약 6~8mm정도이고 성적흥분 때 발기한다.

    2. 대음순
    치골 하단에서 회음부에 이르는 좌우로 길게 융기된 지방조직으로 검게 착색된 피부로 덮혀있다. 이 대음순은 남성의 음낭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사춘기에 뚜렷하게 발육되나, 사춘기 전에는 평평하여 소음순이 오히려 더 뚜렷하게 보인다.

    3, 소음순
    소음순은 음핵에서 회음부에 이르는 좌우측의 긴 주름으로 역시 검게 착색되어 있다. 소음순을 덮고 있는 피부에는 털이 없고 많은 피지선이 있다. 소음순은 성적 흥분 때 빌기하지만, 음핵의 발기기능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미약하다.

    4. 처녀막
    처녀막은 질 입구에 있는 얇은 점막으로서, 가운데에 구멍이 있어 월경을 할 때 이곳을 통해 혈액이 나온다. 처녀막의 모양이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에 따라 막에 구멍이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고, 작은 구멍이 여러 개 뚫려 있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는 막이 폐쇄된 것도 있고, 처녀막이 없는 경우도 있다. 처녀막은 처음 성교를 할 때 파열된다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다. 어려서 자전거를 타거나 심한 운동으로 인해 파열되기도 한다. 따라서 처녀막이 있느냐 없느냐로 처녀인지를 구분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처녀막이라는 용어 자체도 여성만의 순결을 강조하는 데서 나온 말로써 적절한 용어는 아니다. 결혼 첫날밤 처녀막이 터지지 않으면 처녀가 아니라는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성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처녀막이 파열되는 증거로는 성행위 때에 소량의 피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 역시 분명하지 않다.

    여성의 외부 성기는 앞쪽으로 요도구, 질구, 항문의 순서로 몸밖과 안을 연결하고 있다. 또 요도나 질구가 있는 대음순과 소음순이 있는데, 대음순은 바깥쪽에 있고, 소음순은 질구 가까이에 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항상 청결히 해야 한다. 특히 대변이나 소변을 보고 휴지를 사용하여 닦을 때에는 앞에서 뒤로 닦는 것이 청결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는 항문이 뒤쪽에 있기 때문에 뒤에서 앞으로 닦을 경우에는 질 입구로 변의 균이 들어갈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 사춘기가 되면 자궁에서 여러 분비물이 나오게 되는데 그 결과 질구와 요도구에 분비물이 쌓이기 쉽다. 따라서 깨끗이 하지 않으면 가렵고, 때로는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깨끗하고 따뜻한 물로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다.

    5. 전정부
    전정부는 음순을 양쪽으로 벌릴 때 그 사이에 보이는 부분으로 이 안에 질입구가 보이고 그 위쪽에 요도입구가 조인다. 처녀일 때의 질입구는 처녀막에 의해 부분적으로 폐쇄되어 있다.


  • 여성의 性 > 질문
    여성의 성기는 이렇게 관리하자

    여성의 성기의 상태는 따뜻하고, 통풍이 잘되며, 청결해야 합니다. 이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주의할 사항을 알려드리지요.

    먼저, 여성의 성기는 따뜻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복부나 엉덩이가 차가우면 흔하게 냉증에 걸리게 되고 심하면 생식기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차가운 바닥에 앉아있는 것, 배꼽티의 착용, 추운 겨울에 입는 미니 스커트, 냉방기구 밑에 장시간 있는 것 모두 주의해야 할 일입니다.

    둘째, 통풍이 잘되기 위해서는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소제의 속옷을 선택해야 하며, 작아서 끼거나 달라붙는 속옷은 삼가셔야 합니다. 팬티는 반드시 면 소제의 여유있는 크기를 입어야 합니다. 팬티스타킹, 코르셋의 착용은 여성의 건강 측면에서 해로운 의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생리 기간 중에 이런 옷은 더욱 삼가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기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지요. 여성의 질은 분비물의 찌꺼기가 항상 남아있기 때문에 하루에 1회 이상 뒷물을 해야 합니다, 뒷물이란 미지근한 물에 성기를 담그고 질 분비물, 땀, 생리혈의 찌꺼기 등을 씻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성기 내부는 자정작용이 있기는 하지마는 땀, 생리, 질의 분비물로 불결해지기가 쉽고 항문과 요도구를 양측에 두고 있는 질의 위치상 세균이 질 속으로 들어가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성기를 자주 씻어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기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여성의 성기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 씻어야 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씻는 것이 좋구요.

    특별히 성기에 질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비누, 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약품은 질 내에 있는 유익한 균까지 죽임으로서 오히려 해롭기도 합니다. 여성은 질은 그 자체에 자정작용이 있어서 질 내에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막아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과 항문을 용기에 동시에 담그지 말아야 합니다. 손으로 물을 끼얹으며 씻을 때에는 질을 먼저 씻은 다음 항문을 씻어야 겠지요.

    날마다 뒷물을 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자신만이 사용하는 깨끗한 면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질 주변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배변 후 뒷 처리를 할 때 성기 쪽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는 것도 습관화하셔야 합니다. 항문 쪽에서 시작하여 성기 방향으로 닦아내게 되면 항문에 남았던 대변이 질내로 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성지식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