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섹스 위한 테크닉 2가지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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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운동. 소리. 표정은 대담하게

 

한창 섹스 중일 때는 그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상하 죄우로 나선형을 그리듯 하는 것이 기본.
잘 안 되는 사람은 삽입 중에 그의 양손을 자신의 허리에 갖다대게 하고 그에게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게 한다.

그렇게 하면 그의 기분이 좋아지는 허리의 움직임을 알게되고 그 움직임을 기억해 연습한다.
허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체위는 기승위[여성상위]. 여성이 주도권을 쥘 수 있으므로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움직일 수 있다.
상하, 좌우, 나선형으로, 몸 전체를 이용해서 혹은 골반만 돌리기 등등. 그의 반응을 보면서 여러 가지 움직임을 시도해본다. 기승위는 다른 체위에 비해 오르가슴에 이르렀을 때의 질 내 경련이 쉽게 전달되기 때문에 흥분도를 높여준다는 장점도 있다.
허리의 각도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시도.
삽입이 깊어졌다 앝아졌다 함에 따라 당신의 클리토리스와 그의 치골이 닿는 위치가 변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또 그의 몸에 다리를 감거나 손으로 그의 유두를 애무하고 몸에 키스하는 것도 중요하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두 사람의 쾌감이 커진다.
단, 아무리 적극적으로 움직여도 표정이 차가우면 소용없다. 자극을 느낄 때는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 기쁨을 솔직하게 표현하자.



 
말로 애무해주면 섹스에 충실해진다.

 

남편을 침대에서 기쁘게 해주기 위해선 테크닉과 매력적인 몸매가 우선? no! 단연코 그렇지 않다.

섹스는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여자든 남자든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유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상대의 몸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마음을

받아들인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여성이 남성을 가장 흥분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말로써 애무하는 방법이다. 여성은 흥분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입 밖으로 소리는 내면서 더욱 흥분한다.
남성은 그 반대로 침묵하는 경우가 많다.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더 큰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법.

아내 쪽에서 ’당신도 느낀 그대로를 표현해봐요’라고 조언해주는 건 어떨까?
때로는 외설스런 얘기를 한다든지, 말로 구석구석 애무해준다든지 하면 분위기가 고조되고 흥분도도 높아진다.
테크닉은 그에게 맡긴다 해도 정신적인 면에서는 여성이 리드해주는 것이 좋다. 몸은 비록 수동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탈지라도 마음만은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굿섹스를 즐기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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