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는 여자를 아름답게 한다?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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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하면 상당한 칼로리가 소비되며 땀이 많이 흐른다. 그래서 마르게 된다"고 흔히들 얘기한다. 그런데 도표의 칼로리 소비량 데이타를 보면 섹스는 그리 격렬한 운동이 아니며 땀도 "정신성 발한"이라하여 약간 날 정도지 많은 정도의 양은 아니다. 결국 운동효과로서 섹스를 생각하는 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그러면 무엇이 여성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걸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정감이다. 육체적 쾌감만으로 인간은 성적 절정감이 만족될 수는 없다. 아름다워질 수 있는 섹스란 정신적으로도 만족하여 오르가즘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결합을 말한다.
실제 연구결과를 보면 섹스가 가능한 단계에 미치는 데 호르몬의 영향은 20 ~ 30% 에 불과하다. 나머지 70 ~ 80%는 "그에게 좀더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만든다.


그렇다면 절정감에 이르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그것은 남자의 협력과 여성의 적극성이다. 이것이 결여되면 둘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완성되지 않는다. 남성이 자기본위로 흐르지 않을 때 여성이 좀더 적극적으로 쾌감을 추구할 때 절정감으로 가는 첫발을 내딛게 된다.


삽입한후에도 애무를 계속하거나 여성상위 체위로 적극성을 보이면 흥분도가 높아지거나 절정감 또한 깊어지게 된다. 절정감을 깊게 느끼려면 사정을 잠깐동안 참아준다거나 체위를 가끔식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남성이 여성에게 절정감을 줄 수 있는 "체위을 보면 다음과 같다.


1회의 섹스로 소비되는 열량은 200kcal 내외로 가벼운 스트레치 운동 정도다


섹스로 연결되는 칼로리


♡ 진한 키스 - 35kcal
♡ 전신으로 꽉 껴안을 때 - 55kcal
♡ 상대에 대한 오랄 섹스 - 28kcal
♡ 정상위 - 98kcal
♡ 기승위 - 14kcal
♡ 후배위 - 142kcal
♡ 좌위 - 125kcal
♡ 입위 - 215kcal
(체중 50kg인 여성이 10분간 위 행위를 계속했을 때의 수치)


일상동작과의 비교


♡ 하이힐을 신고 걷기 - 35kcal
♡ 입욕 - 29kcal
♡ 계단오르기 - 60kcal
♡ 다림질 - 21kcal
♡ TV시청 - 12kcal
♡ 쇼핑 - 23kcal
(10분간의 수치)


남성을 정복한다는 느낌을 주는 정상위, 여성에게 섹스를 주도해본다
섹스를 할 때 3회 정도 체위를 변화시켜 본다. 여성의 질에 가하는 페니스의 자극이 전벽, 후벽, G포스트까지 도달하면 흥분도가 한층 높아지기 때문이다.


정상위는 두 사람의 밀착 면적이 큰 만큼 여성의 심리적 만족감이 그만큼 크다. 이 체위는 성의 기본 체위로써 일체감이 강하고 상대의 반응도 잘 전해온다. 키스나 애무도 용의한 체위이며 우선 남성을 받아들이는 체위이므로 여성에게는 저항감이 없는 체위이다.


질후벽 자극하려면 여성의 뒤쪽에서 하는 후좌위, 그러나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여성이 쾌감을 느낄 확률이 가장 높은 체위는 정상위보다는 기승위(후좌위). 여성이 위쪽에서 주도권을 쥐게 됨으로써 꽤감이 느껴지는 동작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다.


후좌위의 장점은 질후벽에의 자극이 용의하다는 점. 또 여성이 앞으로 기울인 자세를 취하면서 손을 모으면 더욱더 감도가 높아진다.


다양한 변화로 질 전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체위, 전좌위
서로 마주보고 있으므로 꼬옥 안을 수도 있고 애무하기도 좋은 체위다. 질의 각부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여성이 다리의 뒤를 꼭 붙이면 질 전체에, 허리를 잡아당긴채 상채마을 뒤로 젖히면 앞벽과 G스포트에, 대면 기숭위로 허리를 뒤로 움직이며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면 후벽에 자극을 주는 등 다양한 변화를 꽤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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