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 테스트(2)_by 성지식

0 0 0

7. 자위행위는 건강에 해롭고 지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자위행위는 성적 욕구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활동이다. 남자의 거의 모두, 그리고 여자의 반 수 이상이 자위행위를 하며, 특히 청소년기 자위행위는 적절한 성욕의 발산과 성인시 절정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어 건강한 성생활의 기초가 된다는 측면에서 남녀 모두 권장할 만 하다. 다만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많이 하는 자위행위(하루에도 수 차례씩 하는 경우)와 결혼 후에도 자위행위가 성교보다 훨씬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경우는 비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X




 

8. 자위행위는 청소년기에 시작되는 행위이다. 

 

  --- 대부분의 어린이는 자위행위를 한다. 하지만 성적인 쾌락을 잘 알지는 못하고 그 의미도 잘 모르다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잘 안하고 지내고 청소년기가 되어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의 변화, 그리고 성에 대한 인식을 통하여 자위행위를 통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다. X




 

9. 처녀막은 성교에 의하지 않고 운동이나 탐폰 등에 의해서 저절로 파열되는 경우도 종종 있

다.

 

  --- 싸이클이나 수영을 하는 여자의 경우 성경험 없이도 처녀막 파열이 되기도 하며 과격한 자위행위를 통해서도 처녀막이 파열될 수 있다. 처음부터 처녀막이 없거나 불완전하게 타고나는 여성도 상당 수 있으며, 질의 탄력성이 좋고 질 윤활이 좋은 경우 처녀막이 파열되지 않기도 한다. O




 

10. 배란은 월경 시작 후 14일 전에 일어나므로 피임 시 이 시기를 주의해야 한다.

 

 --- 배란은 월경 시작 후 14일이 아니라 월경 예정일 14일 전에 일어난다. 배란에서 생리까지의 기간은 14일로 거의 일정한 반면 생리부터 배란까지의 기간은 10일에서 20일 정도까지 변화가 많다. 따라서 월경을 30일 주기로 하는 사람은 월경 시작 후 14일째가 아니라 월경 시작 후 16일(월경 예정일 14일 전)이 가장 위험한 날이 된다. X




 

11. 성 행위를 하고 나면 남자는 땀이 많이 나지만 여자는 땀이 거의 나지 않는다.

 

 --- 여자는 땀이 나는 일이 드물며, 간혹 손바닥, 발바닥에 국한해서 땀이 나는 경우는 있다. O




 

12, 임신 중 성생활은 유산, 양수파열, 초기출산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 임신 중 성 행위를 반드시 피할 필요는 없다. 단 출산을 앞 둔 한 달 정도는 자제하는 것이 좋기는 하다. 그리고 여성의 외음부를 핥아주는 구강성교는 태아에게 공기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X



성지식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