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데이트 신청을 성공으로 이끄는 테크닉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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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있는 여자나 마음 속에 찍어 둔 여자에게 무조건 데이트를
신청해서 물만 먹고 쉽게 포기해 버리는 싱글족들이며!
그대들은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이제 여자를 제대로 알고 데이트를 신청해 보자.
여자들은 보편적으로 호감이 있는 남자가 데이트 신청을 해오더라도
기다렸다는 듯이 절대 YES를 하지 않는다.


설사 바라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OK를 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거절하는 것이 여자의 심리다.
그런데 싱글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한 두 번 데이트를
신청해서 거절 당하면 또 한 번의 화려한(?) 전적만 간직하고 쉽게
포기해 버리고 만다.


여자의 심리 중에는 상대의 데이트 신청에 기다렸다는 듯이
한 번에 응하는 것은 헤픈 여자로 여겨질 수도 있어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물론 상대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NO하는 경우도 많지만
상대의 데이트 신청에 의도적으로 거절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즉 한 번쯤은 거절해서 주가를 올려 놓고 다시 한 번 신청해 오면
그 때 응해줄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간파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짝을 찾아
헤매는 많은 솔로들은 한 번 찍어 안되면 열 번이라도 찍을 생각은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주저앉고 만다.


사랑은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남자가 도끼를 들고 열 번 찍어 안되면 넘어갈 때까지 찍으려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
해보는데 까지는 해보고 포기를 해야지 한 두 번 거절 당했다고 해서
쉽게 포기해 버리는 의지 없는 남자를 여자들은 기피한다.
거절 당해도 당황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집요하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남자에게 여자들은 약한 법이다.


이쯤 되면 너무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니 일단 만나 보자는
생각에 OK를 하게 되는 것이다.
상대가 설사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동정심(?)을 자극해서
한 번 정도는 응해주게 된다.
즉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여자의 본능에 동기부여를
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서두르지 않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첫 데이트
신청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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