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외국어 보다 어려운 남자의언어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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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남자의 언어! 남자들의 거짓말

속마음을 알아보자!
 

 

여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는 반면 남자들의 말은 항상 수수께끼투성이다. 언제나 모호한 내 남자의 언어, 그 속마음을 파헤쳐보자^^!!

 

 







#남자의 언어 1. 사랑
 

- 난 운동을 좋아해 → 주말이면 집에 붙어 있질 않아

- 나는 생각이 많은 남자야 → 다른 남자들보다 말수가 적어

- 사람들과 잘 어울려 → 새벽 4시 전에는 집에 들어오는 날이 없어

- 여성적인 여자가 좋더라 → 요리, 청소를 할 줄 아는 여자가 필요해

- 나는 아주 열정적이야 → 하루 3번 섹스하는걸 싫어하는 여자는 싫어

- 독릭적인 여자가 좋아 → 여자라도 돈을 버니 다행이야

-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 그리 큰일이 아니라면 말이지

- 지금은 변화를 계획 중이야 → 난 실업자야
 
 

 

#남자의 언어 2. 섹스
 

- 피임해? → 내가 콘돔을 사용해야 하는건 아니지?

- 맘에 들어? → 이것 말고 또 뭘 원하는데

- 침대로 갈까? → 섹스한지 오래 됬잖아!

- 이건 좋아? → 아니 얼마나 더 해야되는데?

- 와~! → 최소한 10분은 한것 같은데

- 그래, 그래 → 언제쯤 절정에 다다르는 거야?

- 한 번 더 할 수 도 있는데! → 더 이상은 못하겠어!
 
 

 

# 남자의 언어 3. 일상
 

- 하루 종일 집에서 뭐하는 거야? → 집안일을 별볼일 없는 일로 비하하는 말

- 어떻게 하는지 보여줘 → 식기세척기에서 식기 꺼내는 방법을 한번 더 설명하라고, 언제가는 아내도 포기하겠지

- 그 양복 살게 → 아무렴 어때, 빨리 집에나 갔으면

- 당신한테 안어울려! → 너무 비싸

- 이거 사 → 집에 가고 싶단 말이야

- 이미 있는거 잖아 → 검은 바지가 왜 두개나 필요한데?

- 물론 입어도 되지 → 슈퍼모델이 입으면 더 잘 어울리겠지만

- 당신은 그런거 필요 없어 → 이 비싼 브랜드? 제 정신이야?
 
 
 

 



남자들의 전형적인 말
 

"내가 길 알아"

길을 몰라도 남자들은 언제나 이렇게 얘기한다. 대게 여자들은 목적이로 바로 가기 위해 길을 묻지만, 남자들은 절대 묻지 않는다. 남자는 전에 와본적 없는 곳의 지리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무능하다고 느낀다.

 

"미용실 다녀왔어?"

모든 변화에 대한 동의어로 쓰는 표현으로 이래서 남자들은 좀더 쳐다보는 수고스러움 없이도 아내에게 관심을 갖는 척 할 수 있다.

 

"생리 중이야?"

여자가 과민하게 반응하면 호르몬에 의해 판단력이 완전히 흐려져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말

 

"내가 알아서 해"

결코 알아서 하지 못한다. 그래서 절대 그 일에 대해 묻길 바라지 않는다.

 

"당신 말은 물론 귀담아 듣지"

당연히 안 듣지! 특히 TV에서 축구할 때, 신문 읽을 때, 발톱 자를 때는 절대 안 듣는다. 즉, 단 한번도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사실

 

"당신은 이해 못해"

남자들은 건강한 인간이성이 머나먼 저편에서 일어날 일을 했거나 계획할 때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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