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막하는 것이 아니다.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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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막하는게 아니다.
 





섹스를 즐기는 데 있어서 남자들은 그저 힘만 세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피스톤 운동을 열심히 하는 데

그건 여성에게 별로 기대대는 섹스가 아니다.

여성은 부드럽고 세련된 섹스를 원한다.

그저 힘만 세게 피스톤 운동에만 집중한다면 성고통을 동반한 그저 빨리 사정하고 끝냈으면 하고 바라게 된다.

이런 섹스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당구도 무조건 세게 친다고 공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아주 세게 혹은 아주 느리게 혹은 부드럽게 공을 쳐야 잘 들어간다.

섹스도 마찬가지이다.

그거 피스톤 운동만으로 섹스의 즐거움을 알려고 한다면 절대 즐거운 섹스가 될 수 없다.

먼저 몸의 긴장을 풀고 힘을 빼서 시작해야 한다.

몸이 먼저 긴장을 하면 키스를 해도 해도 별로 느낌이 없이 가슴만 두근두근하는 소리만 듣게 된다.

눈을 감고 그(그녀)의 체온을 느껴보라 .

입술은 사람에게 있어 상대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천천히 그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천천히 느껴라.

그리고 섹스를 즐겨라.

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들이 대면 여자들은 화들짝 놀라며 도망가고 싶어 한다.

성급하게 들리대지 말고 여자들의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자.

"사랑해"혹은 "내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 알지"등등 의 말로 긴장을 풀어주며 여자 몸이 당신을 받아 들이도록 유도 해야 한다.

여자는 마음이 움직여야 적극적으로 섹스에 집중할 수 있다.

몸 만으로는 적극적인 섹스는 절대 불가능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몸의 긴장이 풀어 졌다면 아주 천천히 뽀뽀부터 천천히 키스로 입술 전체를 빨아주면서 입술이 살짝 벌어지면

천천히 혀를 밀어 넣으면 된다.

그다음은 점점 아래로 내려 가면서 천천히 애무를 해 주면 된다.

아주 천천히 ...

충분히 달아 오를 수 있도록...

어쩜 여자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니 삽입을 원하도록.....

 



섹스는 힘을 빼고 천천히 하라.

피스톤 운동도 천천히 할수록 더욱 흥분되고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세게 들이대는 남자.

세게 박기 때문에 여자가 소리지르는 것이 아니라 아파서 소리를 지르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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