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은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마세요_by 성지식

0 0 0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일종의 기술이라는 게 필요하다.. 독선적으로 내가 누구를 조아 하는 맘 하나 가지고 지켜나가는 것이 못 된다는 것이다.
사랑을 망쳐주는 공식이 몇 가지 있다..
이런 일만 해주면 사람을 나에게서 떠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 하더라도 이런 행동을 하면서 사랑한다고 외치면 그건 허공에 대고 소리지르는 것과 똑같다.. 사랑을 지키는 데에도 법칙이 있듯이 망치는 데에도 일정한 공식이 있다.


공식을 달달달 외워 보자...
제발 부탁이니 이런 일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럼 어떤 공식이 있는지 함 살펴볼까?


□ 사랑의 시나리오를 혼자서 열쒸미 써본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흔히 공상내지는 자기 계획을 열쒸미한다..
특히나, 열렬히 누군가를 사랑하면 눈에 보일 것이 없다는 건 당연하다.
구래서 이 사랑을 하면서 혼자서 열쒸미 계획하고 점검하고 노력한다...
아흐~~ 눈물나네.. 하지만 말이다... 이런 건 혼자 하는 거 아니다.. 절대루!!!
눈 오는 날에는 이러케 해야쥐... 우리가 만난지 백일 된 날에는... 이런 식의 날이 되면 어김없시 혼자서 시나리오를 쓴다.. 머, "서프라이징 파티"라도 만드는 건 좋지만, 혼자서 상대방의 스케줄에는 관심 없이 혼자서 그러케 행동한다는 거 정말로 문제성이 있다는 지적을 해주고 싶따..
이런 날에는 둘이 서로의 스케줄을 맞추어서 하는 거다..
혼자 단독적으로 시나리오 쓰기 시작하면 이젠 성가셔 질지도 모르게 된다..
조심하길!!!


□ 스토커처럼 변해 보리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소유하는 물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이거 위험한 발상인데, 특히 사랑을 이유로 스토커처럼 변해버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자유를 선포하는 사람들이 오째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그 자유를 포기하라고 말할 수 있느냔 말이다..... 사랑을 하면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알아야 하고... 무조건 따라 다니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토커라니.. 눈물 나는 일이다... 자기가 아무리 맘에 드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상대라 할지라도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면서 사람을 성가시게 한다면 그건 그 사랑을 잃어버리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 보채고 칭얼대고 피곤하게 함 해본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기대고 싶고, 애교 떨고 싶고... 갈수록 요구하는 게 많아진다.. 아님 머 선천적으로 아니면 막내둥이라서 그렇게 집안에서 자라서... 칭얼대거나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오늘 무슨 일을 했는지, 내일은 무슨 일을 할건지, 왜 나하고 안 놀아주는지... 이런 거 여자들만 하는 거 아니다..
남자들도 어리광 부리는 사람 만만찮다.. 칭얼댄 다기 보다는 피곤하게 느껴진다..
가끔 여자들이 남자들은 다 어린애 같다는 말을 하지 않던가?
이런 거 귀여워서 어린애 같다고 하는 거 아니다... 절대루!!! 이건 피곤하게 하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라는 걸 기억 해두기 바란다.


□ 자기비하 하는 말들을 늘어놓는다.
가끔 사람들은 자기를 비하하는 말을 서슴옴씨 하는 사람들이 참으루 많타...
이거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그거 알까? 자기에 대해 자신감 옴는 사람을 보고 믿음이 생기겠는가 말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말을 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거침없이 하기도 한다.
절대루 그래선 사람을 잡아둘 수 옴따... 머.. 왕 잘난 척을 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자신감 없이 자기를 비하하는 그런 말들을 마구 해댐으로써 그렇게 자기를 낮추지 말아야 한다..
자기를 낮춘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정말 낮추어 볼 것이다..
이젠 겸손과 자기바하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자기비하는 자신에게서 자신감을 없애는 마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둘 것!!! 마치 사랑이 자신을 떠나도 당연하다는 것처럼 만드는 그런 마력이 있다..


□ 상처 주는 말을 서슴업시 해본다..
온유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이따.... 이거 한서리게 한다는 말인데... 어찌하면 될까? 크크크.. 상처 주는 말 한번 함 해바바... 아마 온유월에 서리 맞을걸..
사람에게 가장 크게 상처 받는 건 말에서 나온다..
화나거나 하면 사람은 간혹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가 조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에게 아무러치도 안케 상처 주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할 때가 있다..
이거 상대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함 당해바야 안다..
제발 부탁이니..... 말에 가시를 달지 말아라..
목에 걸린 가시처럼 상대를 아프게 할 것이다.


□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본다.
비교라는 거 자체가 사람한테 정말 큰 상처를 준다..
어떤거냐고? 너는 똘이보다 몬생겼다고 하면 니는 좋겠는가? 크크크..
그대가 누구누구보다 재력옴꼬, 몬생기고, 쌈도몬하고, 운동도 몬하고... 기타등등... 이런 것들을 누군가와 비교당 한다면 아마 기분 뒤게 나쁠 거라고 본다...


나도 그러면서 남은 안그럴리 있겠는가?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은연중에라도 누군가와 비교를 한다면 말이쥐..
그건 죄악이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은 진짜루 서서히 죽어가는 거와 같다..
스스로 자신옴써지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서서히 그대를 떠날 준비를 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너무 부족해서..." 이것도 헤어질 때 가장 많이 쓰는 멘트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 억지로 스킨십을 하려고 한다.
조아하는 사람과 스킨십을 하는 건 좋은 일이다.. 왜 원숭이 실험이나 아기에게 실험을 해봐도 엄마와의 스킨십이 어린 아기의 성장발육에.. 더구나 정시적인 건강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는 보고서가 나와있다...알쥐비?
그만큼 스킨십은 사람과 사람을 가깝게 해주고, 더욱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사람은 귀찮을 때가 있다.. 너무 피곤하거나 정말 혼자 있고 싶을 때... 스킨십을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감행한다는 것은 무매너의 무모한 짓이다..
함부로 어거지로 스킨십을 하려하지 말자..
조금만 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 ,

성지식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