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로 알아보는 남자들의 성격유형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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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은 노, 가장 기본이되는 체위인 정상위
체위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남성상위의 정상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봉건적이다. 입으로는 남녀 평등을 외쳐도 속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을 따라와 주는 순종적인 여성을 찾고 있을 것이다.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 기본은 지루하다. 좀 격렬한 굴곡위
정상위의 변형으로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도 정상위와 마찬가지로 성실하며, 강한 남성의 모습과 자존심을 중시한다. 하지만 다리를 높이 올려주는 이 체위는 여성에게는 저항감이 느껴질수도 있으나 그래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은 좋아하니까 괴롭히고 싶다는 뜻을 내포. 또 어떤 원인으로 자신을 상실했을 때, 약간 격렬한 이 체위로 당신을 빼앗아 자신을 회복하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




▶ 평범을 거부하는 역삼각형? 고족위
어려운 것에 비해 쾌감은 그저 그렇다. 그런데도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발목을 잡는 것으로 당신을 묶어놓을 생각일 수도 있다. 즉, 속박하고 싶은 것이다. 또 하나는, 평소의 당신에게 불신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말은 하지 못하고 대신 발목을 잡아 자유롭지 못하게 함으로써, 일종의 분풀이를 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느 쪽일지는 평소의 그의 행동을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남자의 매력은 야성! 야성적인 후배위 1
많은 동물의 섹스는 이 스타일이다. 매우 본능적이라고 느껴지는 체위인데, 이 후배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확실히 성에 대한 욕구가 강한 편이다. 심신이 모두 파워풀 하고 믿음직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조금 제 멋대로인 것이 옥에 티. 본래 독점욕이 강한 남자의 독점욕에 불이 붙을 때 이 패턴이 되기 쉽다.



▶ 좀더 격렬한 후배위 2
여성이 엉덩이를 높이 쳐들어 남자를 향해 쭉 내미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여성의 수치심이 더해지는 체위. 여성을 굴복시키고 싶다는 정복욕이 특히 강한 사람은 ①보다도 ②를 좋아할 것이다. 또 여성의 성기가 노출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외설적인 감정이 고조되는데, 이를 부끄러워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그의 성격이 잘 나타난다.


▶ 어머니의 모습을 찾는 체면좌위
여성의 가슴 부분에 얼굴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잠재적으로 여성의 가슴에서 어리광을 피우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남자가 전에 없이 이 체위를 하고자 할 때는 무언가 힘든 일이 있어서 어리광을 부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해석해도 좋을 것이다.


▶ 부끄러우므로 후좌위
움직임이 단순하고 남성의 무릎에 여성이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체위는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섹스를 부끄러워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섹스가 떳떳하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자유롭게 애무 할 수 있는 체위라는 것을 고려해볼 때 섹스를 부끄러워하는 반면 여성을 정복하고 싶은 욕구는 강한 사람.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다.



▶ 최고로 편안한 자세 기승위
체력을 사용하지 않는 체위로서 사정 반사 신경이 자극 받기 힘들기 때문에 오래간다. 피로할 때는 이 체위를 취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건강할때도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조금 게으른 사람. 또 수동적인 데다 정복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이 체위는 좁은 장소에서도 가능하다.이 체위는 페니스가 상당히 위를 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 체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쾌감보다도 했다는 성취감을 추구하는 타입. 일단 목적을 달성하면 그 다음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싫증을 잘 내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 테크닉이 뛰어난 측위
익숙하지 않으면 잘 할 수 없는 체위이다.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섹스에 고단수인 사람이다. 성에 대한 흥미도 강하고 연구도 열심일 것이다. 또 잘 움직 일 수 없다는 점을 잘 이용하여, 분위기와 상대 여성의 온기를 즐기는 사람이다. 말하자면 포용력이 있는 로맨티스트.


▶ 체력이 관건인 안아 올린 스타일
체력이 좋다는 점에서는 12체위 중 최고. 그러나 쾌감은 그저 그렇다는 설도 있다. 그런데도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자기 과시욕이 강한 타입. 당신에게 힘이 세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은 것이다. 약간만 애교를 부리면 무슨 일이든 다 들어주는 자상한 면도 있을 것이다.


▶ 깊이 느낄 수 있는 솔잎모양 체위
거의 움직일 수 없지만 상당히 깊이 삽입할 수 있는 체위. 서로의 몸이 교차된 각도에 따라 평소에는 할 수 없던 발목과 발가락 등도 애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 체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남들과는 다른 면에 관심을 갖는 개성적인 감각의 소유자. 또 여성에 대한 애무가 주인 체위이므로 서비스정신이 왕성한 사람이 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최근 이 체위를 많이 하게 된남성은 당신의 쾌감을 먼저 생각해줄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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