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숨막히게 하는 초절정 Sex (4) 오르가슴의 비밀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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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숨막히게 하는 초절정 Sex (4) 오르가슴의 비밀

타이밍섹스는 타이밍이다. 최고의 섹스를 원한다면 아내가 절정에 이르는 적절한 타이밍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익혀야 한다. 이때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덤벼라. 그렇다고 무작정 혼자 느껴서는 절대 안 된다.

모든 여자는 손이나 입으로 애무를 받으면 오르가슴에 다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남편이 삽입을 할 때까지 몸의 전율을 미룬다. 아내들이 너무 먼저 흥분하면 ‘이 여자 너무 느끼는 거 아냐?’라는 남편의 따가운 시선에 위축되어 울렁증까지 생기게 되고, ‘음탕녀’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남편들 역시 혼자만의 절정에 다다르는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사랑을 나눌 때도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로켓을 발사해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타이밍을 조절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아내를 흥분시키는 황홀한 타이밍을 위해서는, 계속 변하는 아내의 심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특히 무심히 넘어갔던 아내의 신체현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두 사람이 모두 만족스러운 섹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아내의 상태를 말로 직접 물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은 최고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가장 솔직한 방법이다.



여자 오르가슴의 종류남성들은 대부분 여자의 오르가슴이 클리토리스, 질, G스팟, 이 세 곳뿐이라고들 알고 있다. 하지만 여자는 목덜미부터 유두까지, 신체 모든 부위에서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미용실에서 두피마사지 하는 중에도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여자들이 꽤 있다. 기본적으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여자가 경험하는 가장 일반적이며 강력한 힘의 오르가슴이다. 여자의 신체에서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은 이곳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여자들은 클리토리스에서 미칠 지경의 흥분과 경련을 맛보게 된다.

조금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G스팟 오르가슴도 빼놓을 수 없다. 여자의 가장 깊고 은밀한 곳에 숨어 있는 이곳은 쉽게 드러내지 않는 가장 성스러운 장소의 오르가슴이다. 이곳을 찾을 때는 먼저 여자의 질을 작은 시계라고 가정할 때 배꼽의 위치가 12시 지점이 된다. 이 상태에서 G스팟은 대개 11시와 1시 사이에 위치한다. G스팟은 질 벽에 위치하고 요도가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여자가 흥분하기 전에는 좀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완벽한 내숭쟁이다.

완벽한 내숭쟁이를 찾아 애간장을 녹이고 싶을 때는 부드럽게 만든 손가락을 여자의 질 속에 살며시 밀어넣은 후 부드럽게 천천히 복부 쪽을 향해 구부리고 조심스레 살살 만져 찾으면 된다. 섹스 중 이곳을 꼼짝할 수 없이 애타게 만들고 싶다면 후배위나, 여자가 남자의 얼굴을 향해 올라앉는 여성상위, 남자의 어깨 위에 두 다리를 올려 직접적인 만남을 갖게 하는 남성상위의 체위를 하면, G스팟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다.

질 오르가슴은 하복부와 골반의 신경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다. 실제 부부 사이에서 가장 많이 자극되는 곳이 바로 질이다. 자궁경부 오르가슴도 질 오르가슴과 같이, 깊고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질 때 꽉~ 찬 느낌을 주는 즐거움이 있다.


함께하는 마스터베이션 마스터베이션은 성기 결합과는 별개로 색다른 쾌감을 안겨준다. 남성의 경우 양손을 사용해 고환을 애무하거나 회음부를 문지르는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주면 쉽게 흥분에 이를 수 있다. 한 손으로는 음경의 뿌리를 가볍게 꼬집는 동시에 다른 손은 손가락 끝이 아래쪽을 향하게 하며 귀두 끝을 잡는 형식으로 문지른다. 어떤 남성은 여성의 질 내에 페니스가 들어간 것과 똑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양 손바닥으로 압박을 가하기도 한다. 서서히 샤워를 하면서 이 동작을 남편에게 해보자. 거품이 잘 이는 스펀지를 사용해 페니스를 꽉 쥔 후 앞뒤로 문지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여성의 경우 마스터베이션은 성적인 환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해준다. 욕조 끝에 걸쳐진 타월로 자신을 애무할 수도 있고 샤워기 끝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로 수압을 다양하게 하여 성기를 희롱하여 흥분시킬 수 있다. 향기 나는 욕조에 누워 남편의 손이 이끄는 대로 몸을 내버려두면 따뜻함과 호사스러움에 휩싸여 더없이 만족스러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마스터베이션은 성적인 환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해준다. 욕조 끝에 걸쳐진 타월로 자신을 애무할 수도 있고 샤워기 끝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로 수압을 다양하게 하여 성기를 희롱하여 흥분시킬 수 있다.





김영찬의 [Sex Report] 여성의 오르가슴
신음 커지고 활처럼 몸 휘어질 때가 절정

40대 초반의 평범한 가장인 M씨는 최근 연구보고서를 다룬 기사를 읽고 난 뒤 궁금증이 생겼다. 기사에 따르면 만족한 성생활을 즐기는 기혼 여성은 15%에 지나지 않으며, 75%는 성생활에서 오르가슴을 전혀 또는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었다.
M씨는 과연 부인이 자신과의 성생활에 만족하고 있는지 궁금하였으나 차마 직접 물어볼 수는 없었다. 혹 만족하지 못한다는 대답이 나오면 자신의 입장이 난처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남자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성적 자극으로 흥분이 고조되면 생식기와 주변조직이 충혈되고 혈액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어서 흥분이 한꺼번에 풀리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오르가슴이라고 하며 성적 쾌감의 정점에 해당된다.

남성의 경우는 성적 자극이 고조되면 정액이 사정관에 모이게 된다. 이로 인하여 참을 수 없는 사정감을 느끼게 되며 음경과 골반의 괄약근이 힘차게 수축되고 그 힘으로 사정이 된다. 이와 동시에 오르가슴의 격렬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음경의 수축은 약 0.8 초 간격으로 시작되며 3~4회의 강한 수축이 있은 후 약한 수축으로 나머지 사정액을 내보낸다.
남성에게 오르가슴과 사정은 각기 다른 과정을 거치지만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은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대개 몸이 갑자기 뜨거워지거나 호흡이 불규칙해진다. 이어서 마치 주먹을 쥐었다폈다 하는 것처럼 질 바깥 쪽으로 3분의 1이 규칙적으로 수축을 한다. 그 간격은 0.8초 정도로 3~5회 정도 일어나며 이어서 수축의 간격이 길어지면서 10~15회까지 일어날 수 있다. 여성은 오르가슴의 느낌을 피가 거꾸로 쏟는 느낌이라든지, 구름 위를 붕 떠오르는 기분이라든지, 표현하기 힘든 강한 쾌감이 전신을 덮친다고 표현한다.
이처럼 여성의 오르가슴은 심오하고 강렬한 현상이기에 당연한 결과로 육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난다.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낄 때의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경련이 따른다. 그리고 활처럼 휘어지기도 한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신음을 내뱉기도 하며 근육이 긴장되기도 한다.
갑자기 힘있게 남자를 포옹하면서 아랫부분을 들기도 하고 강하게 움직이기도 한다. 또한 여성 입에서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나기도 하며 숨이 가빠지기도 한다. 파트너가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섹스 중에 파트너의 반응이 갑자기 변하면서 강렬한 경련을 보이면 오르가슴에 도달하였다고 판단할 수 있다.
성관계를 할 때 여성의 몸에 힘이 들어간다든지 소리를 지르는 것이 가식이 많다는 통계도 있다. 일부 여성이 남자의 흥을 돕기 위하여 일부러 몸에 힘을 넣거나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어쨌든 파트너가 좋아서 소리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파트너가 참을 수 없어 소리를 지르거나 몸이 활처럼 굽어지는 반응을 보이면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영위한다고 판단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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