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네 가지 테크닉_by 성지식

0 0 0
"10대 소년입니다. 1주일에 두세 차례 마스터베이션을 하는데, 할 때마다 30초 정도면 사정해 버리고 맙니다. 친구들은 3∼4분 걸린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정상인가요?"

마스터베이션은 기계적인 행위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섹스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시간이나 오르가슴의 횟수가 없다. 그야말로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터베이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측면이 있는데, 서둘러서 끝내려는 것과 테크닉이 그것이다. 이것은 마스터베이션과 사정을 긴장이 빨리 없어지는 것과 연관시키기 때문이다. 성적 흥분을 좀더 오랫동안 느끼고 싶다면 패턴을 바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 구태의연하게 한두 가지 패턴에 얽매여 있지 않는가, 테크닉이 너무 기계적이지 않은가, 성기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는가, 아니면 정신 상태가 산만하지 않은가 등을 우선 생각해 보라. 잘하면 당신은 20여분 동안 사정하지 않고 여러 번 절정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사정을 늦출 수 있는 것이다.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다양한 오르가슴의 형태가 있는데, 극도로 억제하다가 힘있게 사정하면 오르가슴은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많은 성의학자들은 조루증 남자들을 의해 개발된 테크닉을 권한다. 페니스 조이기가 그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엄지손가락을 페니스 밑동의 위, 검지손가락을 페니스 밑동의 아래에 대로 숨을 싶게 들이쉰다. 그런 다음에 숨을 잠시 멈추고 귀두에 피가 몰리도록 젖을 짜듯이 밀어낸다. 페니스를 쥔 채 최대한 호흡을 참고 8∼9회 정도 반복하면 피가 귀두에 몰려서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못한다. 한 번씩 숨을 멈출 때마다 규칙적으로 숫자를 아홉 정도 세고 다시 귀두 쪽으로 밀어내면서 아홉을 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페니스 밑동부터 귀두 끝 부분까지 누르면서 마사지를 하고 나서 다시 밑동 쪽으로 내려가면서 한다. 검지와 중지로 페니스를 붙들고 귀주를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해도 좋다. 귀두를 누르면서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양쪽 방향으로 1백 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둘째손가락과 셋째손가락으로 페니스 밑면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페니스 윗면을 조인다. 자전거 핸들처럼 페니스를 거머쥐고 엄지손가락으로 페니스 끝을 내리누른다. 이때 주의할 것은 흥분되더라도 사정하지 말 것. 참지 못할 것 같으면 10∼20초 동안 자극을 멈춘 뒤 시작하라. 이때 숨을 깊게 들이쉬고 사정하고픈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몇 초 동안 숨을 멈추면 더욱 효과적이다. 경우에 따라서 빠르고 얕게 호흡한다. 깊고 느린 호흡은 당신의 성에너지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고, 얕고 빠른 호흡은 그 에너지를 분산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 두 가지를 실험해 보면 어느 호흡이 당신에게 적합한지 알게 되 것이다.

골치 아픈 문제를 머리에 떠올리는 것도 좋다. 돈 문제나 회사 일을 떠올리면 흥분이 일시적으로 식어 버리고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멈추어진다. 그래도 참지 못하겠으면 왼손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으로 회음, 즉 음낭과 항문의 중간 부분을 힘주어 누르고 숨을 크고 길게 내쉬며 잠시 숨을 멈춘 채 참아 보자. 그런 다음에 아랫배를 수축시키며 숨을 길게 내쉰다. 국부에 집중된 감각이 흩어짐으로써 저절로 사정이 막아진다.

평소 음낭 마사지를 해보지 않았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다. 한 손으로 페니스를 떠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 고환을 쥐고 부드럽게 압착시킨다. 고환을 쥔 손을 순간순간 풀었다가 죄면서 압착의 감도를 높여 간다. 다음에 음낭을 떠받쳐 흔들어 주거나 엄지손가락으로 고환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고환을 돌리면서 서서히 압박한다.

각 단계마다 4∼5분 정도 반복하면 전립선을 자극하게 되고, 음낭을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 사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 엄지손가락과 네 개의 손가락으로 음낭의 위 부분을 감싸쥐고 아래로 강하게 당기는 것이 요령이다. 이렇게 사정을 참다가 맨 나중에 폭발적으로 오르가슴을 경험하면 마지막 사정이 일어나는 동안 아주 짧은 간격으로 작은 오르가슴을 계속 경험하게 되어 멀티 오르가슴을 맛볼 수 있다.

전립선을 마사지하는 방법도 추천할 만하다. 이때 필수품은 의사들이 수술시 사용하는 장갑이다. 장갑을 낀 손에 바셀린을 바르고 검지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전립선을 마사지하면 괄약근을 떨리게 만들어 전립선과 신경계를 자극시킨다. 최대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몇 번 반복해서 삽입을 조절하며 시도해 보라. 손가락을 항문 속에 밀어 넣기가 꺼림칙하다면 항문 바로 앞에 있는 회음부 중앙을 앞뒤로 마사지하면서 눌러도 된다. 사정 반응을 멈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

성지식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