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때 남자와 여자, 어느쪽이 더 힘들까_by 성지식

0 0 0
부부관계 때 남자와 여자, 어느쪽이 더 힘들까?




섹스할 때 여자의 칼로리 소모가 더 많다!

보통 섹스를 할 때 어떤 체위는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 남자의 운동량이 훨씬 많다. 그래서 당연히 남자의 에너지 소모량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답은 그 반대 이다. 섹스로 소비하는 칼로리를 조사해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 한다.
근데 왜 일반적으로 남성이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생각될까?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초대사량에 대해 알아야 한다.
기초 대사란 편안하게 잠자고 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양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백 칼로 리 가량 많다.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량이 남자가 더 많으므로 애초부터 유용할 수 있는 에너지량이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섹스를 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부교감신경은 남성보다 훨씬 원활하게 체내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즉 여성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한편으로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은 쓴 만큼 채워가는 옹달샘인 반면 남자는 쓴 만큼 표가 나는 두레박인 셈이다. 이런 이유로 에너지 소비는 여자가 더 많은데 피로감은 남성이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다.


질 벽 용기도 피스톤 운동을 한다.

흥분기에는 질이 확장하고 그 속 3분의 2에 해당하는 부분이 넓고 길어진다. 동시에 음핵은 비대해지고 자궁은 골반 쪽으로 올라간다. 오르가슴기에는 거의 자궁이 상승해 텐트 모양이 된다. 흥분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음핵은 약 10초간, 질 전체는 15분, 자궁은 약 20분 후에 평상시로 돌아간다.
성적 흥분에 따라 질 점막의 융기는 강하고 리드미컬하게 수축현상이 생긴다. 이 수축 지속 시간이나 간격은 개인차나 오르가슴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0.8초 간격으로 시작되어 1 회에 5-6회, 최고는 10-15회 반복된다. 일종의 피스톤 운동인 셈이다.



자궁도 오르가즘을 표현한다.

가장 성적으로 민감한 부분인 음핵은 음순의 혈액 팽창과는 다른 메커니즘을 갖는다. 음핵 은 흥분할 때 일단 팽창하고 포피로부터 노출된 귀두부분은 오르가슴을 경험한 후에는 급속 히 작아져 다시 포피에 숨어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흥분이 고조되면 질 벽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질 입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곳에 `오르가슴 플랫폼이라고 불리우는 질 벽의 융기가 생기는데, 이것은 성감고조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흥분 정도에 따라 서서 히 남성의 페니스를 받아들일 준비를 알아서 하는 것이다. 한편 질 안쪽에서도 서서히 변화 가 일어난다.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자궁이 현저한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런 느낌을 어 떤 사람은 “후끈후끈 거린다.”고 표현했다. 여성이 오르가슴에 달했을 때 자궁이 부들부들 떨게 되는데 그 느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예민한 남성은 여자가 절정에 도달했을 때 자궁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남근을 통해 느낀다고 한다.



따분한 여름 지쳐있는 그와 나를(?) 위해 섹시한 반란을~

요즘 들어 힘없이 축 쳐져 있는 그!
그렇다면 특별한 나만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비상인데…, 어떡하지?

사랑하는 그와 당신(?)을 위해 쬐금만 더~ 섹시해져 보세요!
아직까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남자를 유혹하시진 않겠죠? 신비롭고 섹시한 오르간자의 향을 입고 그의 감성을 자극하세요! 외형적인 섹시함은 순간이지만 오르간자의 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오늘 밤엔 오르간자의 섹시한 향을 입고 도발적인 반란(?)을 일으켜 보세요? 섹시하고 관능 적인 향으로 그의 몸과 마음을 당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세요~


,

성지식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