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대한 안목, 엉덩이로 높아간다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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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예쁜 가슴을 보며 흥분하지만 점차 중요 기관들이 집대성 돼있는 엉덩이쪽에 관심이 쏠린다는 말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탐스러운 가슴을 가진 여성이라 해도 엉덩이가 납짝하면 성적인 매력은 감소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슴은 조금 빈약해도 잘 익은 복숭아처럼 풍만하고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가진 여성은 남자들의 물건을 요동치게 만든다. 엉덩이를 빵빵하게 보이게끔 만드는 ‘엉덩이뽕’의 등장은 이와 같은 사실을 뒷받침 해준다.


착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섹시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걸어가는 여성에게 시선을 아니 준 남자는 드물 것이다. 그녀의 보폭에 맞춰 뒤따라 가며 야릇한 엉덩이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어떤 속옷으로 비밀스러운 꽃잎을 감싸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부터 음모의 모양, 성기의 색과 형태 등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상상으로 머릿속은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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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치기라 불리는 후배위 자세에서의 엉덩이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섹시하다. 아무리 성적인 욕구를 잘 조절하는 남자라 해도 엉덩이를 코앞에 디밀고 있으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될 것이다. 이는 남자라면 당연한 반응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엉덩이는 이성을 유혹하는 최고의 신체 부위라 말할 수 있다.

여자의 엉덩이뿐만이 아니라 남자의 엉덩이도 여성의 심장박동을 빠르게 만든다. 탄탄하게 업된 남자의 엉덩이를 보고 흥분한다는 이미 여러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진바 있다. 하지만 여성의 엉덩이가 달덩어리 처럼 둥글둥글하고 빵빵해야 섹시하다는 평을 듣는 반면 남자의 엉덩이는 탄탄하고 업된 모습이 이성을 유혹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가슴 역시 그러하겠지만 섹시한 엉덩이 또한 선천적으로 타고나야만 한다. 적당한 크기의 골반과 심장을 바들바들 떨게 만드는 엉덩이살은 후천적 노력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키울 수 있겠지만 타고난 바탕 없이는 분명 한계는 있다. 하지만 아무리 선천적으로 아름다운 엉덩이를 타고났다 해도 대책 없이 방치해 뒀다가는 호떡 반죽처럼 푹 퍼지고 납짝한 엉덩이가 될 수 있다. 꾸준한 운동과 관리만이 남자의 마음을 들끓게 하는 섹시한 엉덩이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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