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8일 자택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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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8일 자택서 사망 이미지 #1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해 하이틴 스타로 부상했던 배우 이지은이 사망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지은은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지은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지은은 함께 지내던 아들이 입대한 뒤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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