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대 화보' 재발간 日출판사 상대 법적대응 예고

사건을 요약해보면

1. 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하자 해병대가 본인과 소속사 동의 없이 사진을 찍어 사진집 판매

2. 현빈측이 항의하자 공익 목적이라고 1차 변명. 돈받고 판매까지 한게 확인되자 해병대 병사도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초상권 적용이 안된다며 일본에 수출까지 함.

3.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초대박나자 일본에서 해당 화보가 10년만에 재발간

4. 현빈 소속사가 항의했지만 일본은 이미 해병대와 협의가 끝났다고 답변.

5. 이에 해병대에 문의하자 "우리는 모르는일, 우린 나설 계획이 없다"

6. 현빈은 일본 출판사 상대로 법적대응 예고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