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린년이 언젠가 인터넷 검색하다 타고 들어와서 댓글좀 봤으면 좋겠다.
지 세계에 갇혀서 자신만의 세계나 문화코드를 가진게 그렇게 좋으면 같은 코드가진 사람만나거나, 그게 서로 너무 같아도 헤비해질것 같아서 지 마음 편하려고 더 무난한 코드를 가진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거 이해 못해주는거만 생각할게 아니고 내가 그 사람 좋아하는걸 더 이해하고 서로 허심탄회한 대화도 나누면서 마음을 틀 생각을 해야지. 지는 어려운 책읽고 팝들으면서 은근 상대방 병신 취급하는게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네 ㅉㅉ.
니나 잘하라고?? 난 재즈 클래식만 심취한지가 15년도 더 됐는데도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샤이니 노래도 같이 들어주고 무한도전도 같이 봐주고 그런다. 무슨 인디나 락, 팝 좋아하면서 대중 문화에 심취된 사람보다 본인들이 레벨 높다고 생각하는 병신들 보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