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스스로 자수한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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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켐퍼

 

키 2미터에 IQ145 고지능자 남성으로

 

미성년자 시절 조부모 2명을 살해 후 정신병원에 감금 거기서 자기의 뛰어난 두뇌와 사교성을 이용

 

정신 감정 방법 등을 사전에 알아내 정신과 의사들을 속이고 21살에 가석방 되어 나온다.

 

출소 후 그는 교통 관련 일을 하며 자기 지역 경찰들과 친하게 지내며 평범하게 살았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당해 팔을 다친 후 엄마와 같이 살며 그의 일이 틀어진다.

 

엄마와 폭언을 참지 못한 그는 총과 칼을 들고 근처 산악지대에 놀던 학생 6명을 살해한 후 시체를 토막내 유기한다.(더 심한 짓도 했지만 혐오스러워 생략)

 

그 후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엄마의 친구를 살해 그 시체 또한 토막내 버리는데

 

문제는 사건이 발생하고 몇달이 지나도록 켐퍼가 너무 완벽하게 시체를 처리해 아무도 켐퍼를 의심하지 않았던 것

 

이에 불만을 느낀 켐퍼는 경찰에 자수를 했는데,경찰이 이 또한 장난이라 느끼고 믿지 않자

 

친하게 지내던 경찰에게 찾아가 자기가 어떻게 그 사람들을 죽이고 시체를 처리했는지까지 자세하게 전부 말해줘 스스로 체포당한다.

 

당연히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복역중인데

 

모범수로 살면서 6번의 가석방 심사를 모조리 거절하고

 

자신의 높은 지능을 활용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교도소 내에서 여러 프로그램과 일정을 조율하는 일을 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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