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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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1980년대 초반까지 스포츠용품 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구축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음.

이 때만 해도 나이키는 쩌리 기업이었음.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1

그래서 조던도 나이키를 원하지 않음.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2

근데 엄마가 꼬심.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3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4

맘에 안 들었지만 엄마 때문에 억지로 미팅 감.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5

나이키는 조던에게 독자적인 라인을 약속함.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6

이름은 '에어 조던'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7

이 양반 말대로 입에 착 감기는 이름임.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8

계약 시점에 기대한 건 4년간 300만 달러의 매출.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9

근데 1년 만에 1억 2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림.

다른 농구화보다 2~3배 비쌌지만 미친듯이 팔려 나가서 사회문제까지 불러 일으킴.

학교를 빼먹고 에어조던을 사기 위해 매장으로 달려가는 학생들 때문에 발매일을 주말로 바꿔야 했던 건 애교고,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조던이 나올 때마다 매장에 강도가 들이닥치는가 하면

신발을 뺏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미친 새끼들까지 있었음.

어쨌거나 에어 조던 이후로 나이키는 미친듯이 성장해서 아디다스를 저 멀리 밀어내고

지금은 스포츠 용품 업계에서 넘사벽 점유율을 자랑하는 기업이 됨.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든 마이클 조던 이미지 #10

이 신발이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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