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멕시코에 대해서 궁금한 것 알려드립니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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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
한국인들이 이 머나먼 멕시코까지 어떻게 알고 오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많은 20대들이 배낭여행 많이옴! 멕시코에서 여러 도시를 여행본 경험으론, 멕시코는 정말로 멋진 역사를 가지고 있음. 마야문명 아즈텍문명의 발생지여서 대한민국보다 더 깊고 문화유산이 아직도 잘 보관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시되어 있음. 정말로 멕시코.. 추천해주고 싶은 나라임! 옛날 마야문명 ~ 스페인식민지를 겪다보니 정말 고대문화와 스페인식 유럽풍의 역사가 잘 섞여있어 정말 멋져요!
특히 칸쿤은 ... 한번 가면 그 에메랄드 바다빛에 놀라고 풍경에 놀라고... 한번 가면 칸쿤에 대한 향수병 생길정도로..못 잊을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여..

2. 여자
제 친구들도 남미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네. 천국입니다. 종족 특성상 발육이 좋습니다. 진짜 몸매가 중,고등학생때 완성돼요. 네. 이건 정말 좋습니다. 최고입니다. 와우. 너무 좋아. 멕시코 인종은 1순위가 백인+원주민 혼혈(메스티소)가 제일 많고 2순위 원주민 3. 순수백인 4.기타 순위로 다양한 인종이 사는데요. 몸매도 백인들과 많이 섞일수록 예쁘고 몸매도 좋습니다. 하지만 멕시코는 세계 비만율 2위 나라입니다.(1위 미국) 일단 음식이 기름지고 콜라를 엄청 마셔대서 정말 관리를 안하면 20대 후반만 넘어가면 모두 다 뚱뚱해져요.
멕시코는 여성인권이 정말 낮아요. 제가 직접 보고 들은바로는 버스에서 성희롱을 당하면 그냥 그 자리를 벗어나요. 한국같으면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 나겠지만, 여기는 경찰에 신고한다 해도 경찰들이 여성을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접촉사고 났었을때, 여자친구가 달려와서 교통경찰한테 제 변호를 해줬었는데 경찰이 개무시하길래, 회사 남성직원 불러서 얘기하니 그때서야 얘기를 들어줬었어요. 하지만 멕시코는 여성이, 아내가 가정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요. 즉, 모계사회입니다. 그래서 남편들은 거의 돈만 벌어오고, 아내들이 가정을 이끌어 가요. 이 얘기는 다음번에 자세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3. 카르텔
카르텔에서 많이 물어보시는데 자세한건 1탄에 있구요.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ㅠㅠ 그만 물어봐요ㅠㅠ 아 그리고 최근에 들은 거는 의외로 카르텔은 민간인들은 잘 안건들여요. 뭐 조직들 끼리 총격전 하다가 그 주위에 있던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사건은 많은데, 제가 얼마전에 들은것은 '레이노사'라는 도시가 있는데 미국국경과 맞닿는 곳입니다. 그래서 2개의 카르텔 조직들이 마약 밀수 통로를 놓고 아직도 전쟁중이여서 많이 위험한 도시에요. 얼마전에 카르텔끼리 총격전이 일어났는데, 대형 덤프트럭으로 양쪽 길을 막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총싸움하고 이기면 그냥 가요. 자기들선에선 최대한 민간인 피해를 줄이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병신)

4. 걍 일화
멕시칸 남자들은 딱봐도 그을린 피부에 수염이 덥수룩 하고 몸도 그냥 딴딴해요. 그리고 남자다운 것을 가장 중요시해요. 제가 선크림이나 핸드크림을 바르면 바로 "Pussy!" 이래요. 정말 정열적이고 화끈해요. 멕시코에서 국민 스포츠가 축구인데 축구하다가 심판이 좀 이상한 판정을 내리면 바로 냅다 죽빵 꼽습니다 ㅋㅋ 제가 봤어요 ㅋㅋ 존내 웃기네ㅋㅋ
페인트 총. 흔히 말하는 서바이벌을 멕시칸 직원들이랑 한국인 친구들이랑 하러 갔는데 입 터는거 보면 우린 멕시칸이다. 나름 각박한 세상에 살아와서 총싸움 잘한다. 니들은 pussy다. 여리여리한 코리안 울지말고 무서우면 걍 항복해라 이러는데, ㅋㅋ 쟤네가 간과한게 저희 한국인들은 모두 군필자입니다. 제 친구는 특전사 출신이구요. 경기 시작하자마자 걔네들은 그냥 막무가내로 돌진하더라구요. 저희는 군인DNA가 있었던거 마냥 은엄폐하면서 자리 사수하고 시야 확보하고 그냥 평소에 예비군 훈련처럼 했는데 걍 개발랐어요. 여기서 예비군은 아직 죽지 않음을 배웠어요ㅋ
2번째 판도 특전사 출신 친구가 일렬로 특수부대처럼 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일렬로 서서 약진하면서 사주경계하면서 앞얘가 총알 다쓰면 "재장전"하면서 맨 뒤로 가고 2번째 친구가 또 쏘고. 이런식으로 특수부대 빙의되서 개발랐어요. 사실 멕시칸직원들은 어깨견착 뺨견착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ㅋㅋ 거기 서바이벌 교장 직원들도 저희들 보고 "저 한국인들은 모두 특수훈련을 받은 군인들이다"라고 했어요. 제 친구 땡보직인디ㅋ
암튼 저희는 전사자 1명도 없이 6판 내리 다 이겼었어요ㅋ 아 글솜씨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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